미디움(themedium.io), 2020 중국 블록체인시장 진출 프로젝트 전격 가동

한국 DID 기술 개발의 선두주자 미디움(themedium.io), 2020년 중국 블록체인 시장 진출 프로젝트 가동한다

지난 12일, 미디움(themedium.io)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중국 시장 진출을 더욱더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중한 염성산업단지(中韩盐城产业园)의 블록체인 전문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디움의 한 관계자는 중국의 주요 대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심천, 그리고 블록체인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난 등을 포함해, 중한산업단지가 위치한 염성시를 현재 전초기지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움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하드웨어를 연구 및 개발해왔으며, TPS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GPU(그래픽작업 하드웨어)와 비슷한 BPU(Blockchain Processing U 개발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미 3만TPS에 도달해, 이후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와 연합해 100 TPS 달성이 목표라고도 전했다. 이미 중국 국영 통신기업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과 본격적으로 협력 논의에 들어갔으며, 대체 거래소 망 구축에 도전해왔다. 지속해서 중국의 주요 기업들과 블록체인 기술 협업과 교류를 맺어온 미디움은 2020년도 중국진출 및 시장 확대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