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플레이스 거래량이 50% 감소한 상황에서도 솔라나 마켓플레이스인 매직에덴(Magic Eden)이 플랫폼의 세 번째 블록체인으로 ‘폴리곤(MATIC)’을 발표했다.
매직에덴은 솔라나의 선도적인 NFT시장이다. 댑레이더(DappRadar)에 따르면 매직에덴은 마켓플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멀티체인 비전을 지속하기 위해 폴리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폴리곤 통합을 통해 매직에덴은 다음 달까지 런치패드와 마켓플레이스도 계획하고 있다.
매직에덴, 폴리곤 통해 웹2.0 사용자를 NFT로 데려올 계획
낮은 트랜잭션 비용과 효율적인 처리량으로 인해 웹3.0 기반을 구축하려는 웹2.0 회사들은 폴리곤 체인을 선택했다. 최근 레딧(Reddit) NFT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폴리곤 체인의 도움으로 3백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NFT에 온보딩했다.
매직에덴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우리는 고객에게 약속한 것을 실행한다. 폴리곤은 웹2.0 소비자 IP를 NFT의 세계로 가져왔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웹3.0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NFT의 마법을 퍼뜨리려는 우리의 광범위한 사명과 일치한다.”
NFT 플랫폼, 사용자 급격히 감소
분산 응용 프로그램 분석 플랫폼인 댑레이더(DappRadar)의 데이터에 따르면 매직에덴의 특정 중요한 통계는 파트너십 발표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플랫폼의 스마트 계약과 상호 작용하는 고유 활성 지갑은 지난 30일 동안 12% 이상 감소했다. 지난 30일 동안 볼륨이 30% 이상 감소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볼륨이 거의 50% 감소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또 다른 타격?
매직에덴은 솔라나 생태계의 선도적인 시장이다. 업계는 폴리곤이 매직에덴으로 가는 것이 “솔라나 생태계의 또 다른 히트작”이라고 믿는다. 최근 FTX 붕괴는 솔라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디파이라마(DefiLlama)의 데이터에 따르면 TVL은 11월 6일 이후 거의 80% 감소했다. 솔라나 생태계의 TVL은 10억 달러였으며 현재 약 2억 83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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