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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스팀사태 “손절”, 업비트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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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저스틴 선의 손에서 시작된 “스팀(STEEM) 사태”, 바이낸스와 각 거래소는 이미 “손절”, 업비트 갑자기 스팀 출금 정지, 그 이유는?

지난 2월,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을 운영하는 크립토 부호 1위 저스틴 선(Justin Sun)이 스팀잇과 스팀 재단 모두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인수하겠다는 공지를 발표하자마자, 커뮤니티는 반발하며 일어섰고, 스팀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증인들(Witnesses)이 인수는 불가하다며 재단 물량을 동결하고, 소프트포크를 일으켰다.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자, 스팀잇의 증인으로서, 저스틴 선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던 대형 거래소들, 바이낸스, 후오비 등의 거래소는 중립을 지키겠다며, 투표를 철회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에, 바이낸스 측은 3월 10일 오전부터 스팀의 출금 정지를 일시적으로 진행했고, 그의 영향 때문인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 소중 하나로 꼽히는 업비트도 당일 오전 스팀의 출금을 정지시켰고, 몇 시간 후 오후 12시경에는 다시 출금을 허가했다. 이번 스팀 증인 투표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래소로서, 이번 일시적인 출금 정지가 스팀 사건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큰 이유 없이 점검에 의한 것 인지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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