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Hexlant), 신한퓨처스랩에 선발, 본격 블록체인+금융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기술연구 기업 헥슬란트(Hexlant),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퓨처스랩(Future’s Lab)”에 선발돼, 본격적으로 금융+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예정

지난 9일, 헥슬란트의 공지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연구 기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헥슬란트(Hexlant)가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 육성 기업 중 하나로 선발되었다고 전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신한 금융그룹사가 운영하는 육성프로젝트로,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돕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인프라도 확대해왔다. 헥슬란트는 지난달 암호화폐 관련한 “특금법”이 제정되기 전, “가상자산 규제와 특금법 분석 보고서“를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발표해, 특금법 개정안의 한계 및 전망 등을 분석해 발표한 바 있다. 헥슬란트는 지난해 이미 신한은행과 블록체인 프라이빗 키 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해 헥슬란트 노드를 제공했던 경험 있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