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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비롯 8개 기업 IBM 하이퍼레저 컨소시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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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5일, 13:43 KST
업데이트 Brian Kang
2020년 3월 5일, 13:43 KST

하이퍼레저 글로벌 포럼서, 월마트와 7개 기관이 새로이 하이퍼레저 컨소시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콘듀언트(Conduent)와 클리어(Clear), 월마트(Walmart)와 함께 총 7개의 새로운 기관들이 하이퍼레저 컨소시엄에 합류해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함께 개발하고 영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퍼레저는 리눅스 재단 주도하에 진행되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 블록체인 프레임 워크 그리고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등의 개발을 위한 소스들을 제공해 개발 생태계 확장 및 성숙에 많은 기여를 하며, 기업의 솔루션 적용 및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컨소시엄이다. 월마트는 이미 작년 1월경 유기농 제품 공급 및 유통업체들이 IBM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에 합류하기를 장려한 바 있으며, 월마트 캐나다 및 월마트 차이나는 각각 블록체인 유통망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관련 결제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클리어는 최근 독일 최대 통신사 도이치 텔레콤을 비롯해, 텔레포니카 등으로 부터 시리즈 A 투자로 약 13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의 투자 유치를 성공한 바 있는 블록체인 통신 서비스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며, 콘듀언트는 제록스사로부터 분리해 비즈니스 아웃소싱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66억 달러의 가치를 보유한 디지털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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