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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 부산시,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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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국내 유일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 부산시,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지난해 7월, 제주도와 부산시는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 선발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모두 제주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2년간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사업 발굴 등 실증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실증사업에 약 300억 원 가량이 전격 투입되었다. 현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8월 규제 자유 특구 선정기업 실증완료 시점에 맞춰 블록체인 창업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생태계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인 블록체인 창업기업, 스타트업 등을 발굴하고, 그들의 사업모델을 확장하기 위한 보육 활동도 진행할 계획에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많은 블록체인 민간기업으로부터 사업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록체인 전문가, 민간기업, 공공기관 뿐 아니라, 특히 업계 핵심 사업을 맞고 있는 거래소들도 부산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거래 소중 하나인 빗썸(Bithumb)은 부산시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알려져 많은 시선을 끌었다. 부산시 통계에 따르면, 향후 895억 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와 629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돼, 해당 사업에 관련된 모든 기업 및 거래소들이 상당한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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