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LINE)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 비트프론트(BITFRONT)명칭 전환, 미국 일본시장 진출에 박차
2월 29일,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LINE)이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비트박스(BITBOX)의 서비스명을 비트프런트(BITFRONT)로 변경하고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라인은 일전 미국과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자회사 LVC 코퍼레이션을 통해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거래소를 운영해왔다. 이번 변화를 통해 기존 비트박스 거래소의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이용 동의 아래 관련 정보가 모두 LVC USA로 이동될 예정이며, 비트프론트 운영 시에는 미국거래소가 되어, 미국법에 따라, 사용자가 이용할 일부 서비스나 규제가 달라질 수 있다. 라인의 “토큰이코노미”의 야망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과거 비트박스는 일본에서 취득한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라인페이와 일본 법정화폐 엔화를 연동하는 식으로 법정화폐 거래를 지원해왔다. 이번 비트프론트의 “탄생”으로 인해 라인의 토큰이코노미 생태계에 미국 달러가 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우리 사이트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선의의 목적과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게시되었습니다. 우리 사이트 내 정보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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