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은 코인플러그의 엔터프라이즈용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디움의 성능 수준이 높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는 28일 자체 개발 중인 엔터프라이즈용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디움의 속도가 다른 블록체인 보다 월등히 빠르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소프트웨어 시험 인증 연구소는 메타디움 블록체인의 초당 거래 입력건수는 약 4258.2건으로 트랜잭션 조회는 약 5만건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평균 20건 미만에 대비적으로 월등히 높은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한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국가공인 시험인증 기관의 평가를 통해 1세대 블록체인 개발사의 능력을 증명한 사례” 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바탕으로 많은 블록체인을 통한 혁신에 추진력을 가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한국 과기정통부의 ‘ICT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보안, 성능 등 시험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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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Kang
약 3년간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하며, 사업 개발, 글로벌 마케팅 전략, 투자 전략, 커뮤니티 매니징 등 영역에서 힘써왔으며, 현재는 양질의 콘텐츠와 인사이트로 이 생태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주로 중국에 거주하며, 중국, 스타트업, VC, 블록체인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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