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J 캐피탈의 창립자 에릭 잭슨은 이더리움(ETH)이 결국 토큰당 1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잭슨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과 암호화폐 기반 상업의 성장이 알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믿습니다.
ETH, 뭘 하면 가격이 150만달러가 되나
잭슨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분석에서 이더리움이 ‘저평가’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EMJ 캐피탈의 모델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 가격이 1만달러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낙관적인 경우에는 1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디파이 또는 NFT의 대규모 새로운 돌파구나 ETH에서의 CRCL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폭발, HOOD의 L2와 COIN의 BASE에서의 폭발을 가정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규모 상승을 일으킬 요인은 무엇일까요? 현재 사이클에서 잭슨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의 승인을 ETH 성장의 주요 촉매제로 지목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ETH ETF 승인이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고, BTC에 비해 큰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ETHA와 IBIT의 자산 측면에서).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촉매는 아직 앞에 있습니다: 스테이킹 승인, 10월 이전에 예상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ETH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수익을 제공하는 암호화폐 ETF가 됩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잭슨은 이 발전이 수동적인 기관 자금 흐름을 유치하고, 기관들이 스테이킹 수익을 활용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스테이킹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테이킹 과정과 ETF 수요는 ETH의 유통 공급을 줄여 희소성과 가격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이더리움의 이미 디플레이션적인 토크노믹스’에 더 기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레이어 2 솔루션과 현실세계 자산 토큰화의 성장은 거래 수수료를 증가시켜 ETH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
“ETH가 ETF 래퍼 내에서 생산적인 스테이킹 자산이 되면… 더 이상 단순한 ‘디지털 오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관 등급의 수익 제품입니다,”라고 잭슨은 말했습니다.
잭슨은 또한 장기적으로 ETH가 1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의 예측은 이더리움이 신흥 분산형 및 암호화폐 기반 금융 생태계에서의 기초적인 역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한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CRCL, COIN (base), SHOP, HOOD를 믿고, 상업의 일부가 암호화폐에 남아 있고 법정화폐에서 멀어진다고 믿는다면, ETH를 믿는 것입니다. 법정화폐, 신용카드, 전통 은행을 믿는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상업으로의 전환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리고 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TH는 시간이 지나면서 150만 달러에 이를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다른 분석가들도 잭슨의 낙관론에 동의합니다. Merlijn The Trader는 이더리움이 2016년 가격 행동과 유사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ETF, 기관 투자, 글로벌 채택으로 성장 잠재력이 더 높습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3570만 ETH 이상이 스테이킹되었습니다. 이는 1000억 달러 이상이 잠겼다는 의미입니다. 유통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무도 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밈코인을 쫓는 동안, 스마트 머니는 이더리움을 쌓고 잠급니다. 조용한 축적을 놓치지 마세요,”라고 Merlijn은 또 다른 게시물에서 밝혔습니다.
이 예측이 실현될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주간 17.7%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eInCrypto 데이터에 따르면,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는 지난 하루 동안 2.73% 증가했습니다. 작성 시점에서 ETH의 거래 가격은 3034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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