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플랫폼 펌프펀(Pump.fun)의 높은 관심을 받은 토큰 출시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고래들은 이 이야기를 믿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은 이에 반대하는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 외에도, 펌프펀 창립자가 사전 판매 회의론자에서 ICO(초기 코인 공개)를 시작하는 것으로 전환한 것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래, Pump.fun ICO 회의론 속에 하락 포지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소 1100만 달러가 USDC로 하이퍼리퀴드 영구 DEX에 입금되었습니다. 이러한 입금은 모두 새로 생성된 여러 지갑에서 이루어졌으며, 실행자들은 1배에서 2배 레버리지로 다가오는 PUMP 토큰을 공매도하고 있습니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한 지갑은 최근 400만 달러를 USDC로 하이퍼리퀴드에 이동하여 2배 레버리지로 PUMP를 공매도했습니다.
그 전에 두 개의 다른 지갑이 같은 토큰에 대해 700만 달러의 공매도 포지션을 결합했습니다.
이 시점은 펌프펀이 7월 12일 ICO를 통해 PUMP 토큰을 출시하기 불과 2일 전입니다. BeInCrypto에 따르면, 전체 토크노믹스 공개는 같은 날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매도 베팅의 급증은 펌프펀의 투명성과 시기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가장 활발한 밈코인 생성 플랫폼 중 하나였지만, 몇 주 전 X(트위터)에서 정지되었습니다.
창립자 번복, $741백만 매도…경고 신호
과거 펌프펀은 들고 있던 솔라나(SOL)를 대량 매각하면서 커뮤니티의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올해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펌프펀은 평균 180달러 단가에 약 410만 SOL을 매도했으며, 이는 약 7억4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상당한 물량이었습니다.
“Pump.fun은 최근 X에 의해 정지되었으며, 2024년 5월 19일부터 총 410만 SOL(7억4100만 달러)을 평균 가격 180달러에 매도했습니다. 26만4373 SOL은 4164만 USDC에 158달러에 매도되었습니다. 384만 SOL(6억9900만달러)은 182달러에 크라켄에 입금되었습니다.” – 룩온체인, 6월 17일 게시물에서 밝혔습니다.
룩온체인은 384만 SOL이 청산을 위해 크라켄에 입금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6월 10일 이후 추가 입금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이 매각의 시점과 ICO 발표가 맞물리면서 펌프펀 내부자들이 ICO 발표로 솔라나 가격에 변동성이 발생할 수 것을 염려해 미리 토큰을 팔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내부자 거래를 했다는 것입니다.
펌프펀 공동 창립자 알론 코헨은 과거 토큰 사전 판매를 사기라고 깎아내린 바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펌프펀의 이번 토큰 사전판매에는 커뮤니티의 거센 반발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펌프펀이 사전 판매한 자금은 누가, 어떻게 관리하게 될까요? 또 그 자금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게 될까요? 이런 명확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펌프펀의 토큰 판매는 크립토 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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