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사인 서클이 상장 후 몇 주 만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를 넘어 회사의 시가총액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급등은 스테이블코인 서머라는 상승 추세 속에서 발생하며, 이는 분석가들의 알트코인 서머 예측을 압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클, USDC 공급 전환…IPO 모멘텀 800% 랠리
23일(현지시간) 이 핀테크 회사의 시가총액은 638억9000만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서클이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USDC의 총 유통량인 616억80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23일 미국 주식 시장 개장 시간 동안 서클의 주가는 잠시 300달러에 접근했다가 263.4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 이정표는 서클의 주목받는 IPO 이후 3주 만에 도달했으며, 이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데뷔한 첫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되었습니다. 주식은 NYSE 상장 이후 18 거래일 만에 8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급등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넘어 서클의 광범위한 핀테크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깊어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BeInCrypto가 보도한 바와 같이, 서클의 IPO는 상당한 기관의 관심을 끌었으며, 시장 기대치를 재조정하고 서클의 장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대를 포함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점점 더 서클을 USDC의 발행 및 소각을 넘어선 풀스택 디지털 금융 운영자로 보고 있습니다. CRCL 주식이 USDC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가치를 넘어서면서 이러한 변화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블코인 서머”라고 부르는 더 큰 모멘텀을 가리키며, 이는 트론 DAO와 크라켄 거래소와 같은 주요 플레이어들이 받아들인 표현입니다.
이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이 현실세계 자산(RWA), 디파이 수익 농사, 국경 간 결제를 점점 더 지원함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클은 최근 XRP 레저에서 USDC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습니다.
서클 USDC 공급량, 올해 40% 증가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클의 USDC 공급은 1월 436억7200만달러에서 현재 613억2300만달러로 급증했습니다. 2025년 40% 급증은 법정화폐 기반 토큰에 대한 매력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좋은 얘기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BeInCrypto는 최근 서클 직원들이 IPO 이후 최대 30억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놓쳤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엄격한 주식 구조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 사실은 내부적으로 불만을 일으켰고, 외부적으로는 회의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회사의 가치 평가 경로를 고려할 때 그렇습니다.
한편,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인 아서 헤이즈는 최근 서클의 코인베이스와의 깊은 통합이 전략적 제한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서클의 코인베이스 의존도가 USDC의 시장 도달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회사의 미래가 더 큰 독립성과 다양성에 달려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여기서 읽기를 멈춘다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투자를 평가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유일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그들은 제품을 어떻게 배포할 것인가?” 헤이즈는 최근 블로그에서 썼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시장이 서클의 비전을 전적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전통 금융(TradFi)과 웹3에서의 이중 모멘텀은 자본 유입과 문화적 영향력으로 이어집니다.
시가총액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넘어서는 것은 단순한 금융 이정표를 넘어 심리적 패러다임 전환을 반영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서클을 디지털 화폐 인프라의 다음 단계의 중심으로 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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