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궁지에 몰린 경쟁 업체 FTX에 대한 재무실사를 거친 후, 인수하려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우리는 FTX 거래소 고객들에게 유동성을 공급하길 원했지만, 문제가 심각해서 통제 불가능하고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바하마에 본사를 둔 FTX 거래소가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은 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전날 구속력 없는(non-binding)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계획이 무산된 탓에 향후 며칠 동안 암호화폐의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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