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 (FATF), 한국 암호 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 자금조달 위험 이해도 높아, 한국 시장은 긍정적 평가.
국내에선 암호화폐에 관련한 제도,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이 국회 법사위 상정을 바로 코앞에 두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이번 해 6월, 회원국을 대상으로 암호 화폐의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조달 국제기준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ATF WEEK”에서는 주요 점검 분야 3가지를 발표했다. 첫째, 회원국이 FATF 국제기준 이행을 위해 입법을 하였나? 둘째, 암호화폐 사업자가 FATF 국제기준에 따른 의무 이행에 진전이 있었나? 셋째, 암호화폐 분야의 위험, 시장구조 및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유형에 잠재적 변화가 있었나? 한국 금융위원회는 프랑스 파리에 열린 총회에 참석해, 한국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위험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견실한 제도장치를 만들어,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특금법”은 FATF의 국제기준을 반영하고 있어, 통과하게 된다면, 이행실태 점검 방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겠지만, 설사 처리되지 않더라도 평가에 있어서 특정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 것 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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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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