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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주주의 서울’, 블록체인 투표기술 전격 도입

1 min
2020년 2월 20일, 19:26 KST
업데이트 Amy Kang
2020년 2월 20일, 19:26 KST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 블록체인과 합쳐지다.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의 활용도는 여러 업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업계의 많은 전문가들은 위조 혹은 변경할 수 없는 블록체인의 기술이 선거 투표에 활용될 수 있다고 예고한바 있다. 서울시가 그 선두주자가 되었다. 2006년부터 운영해오던, 시민 참여 플랫폼의 시초인,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민주주의 서울’로 전격 개편해, 3월 1일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시민 투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특별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명인증을 통해서 1인 1투표 제도를 본격 도입해 중복투표를 방지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서울시를 돕고 있는 민간 블록체인 기업은 누구일까? 바로 국가대표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아이콘(ICON)이다. 그 중에서도 한창 DID 기술에 많은 자원을 쏟아붓고 있는 아이콘루프는 엔진 루프 체인을 기반으로 서울시의 행정서비스 플랫폼 관련 정보를 분산 저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이 직접 정부 및 시의 정책에 본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플랫폼을 시작으로 서울의 블록체인 도시 추진계획은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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