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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익명의 비트코인 개발자’ 스페이스 엔지니어 주장

2 mins
Nicole Buckler

요약

  • 스페이스 엔지니어가 일론 머스크가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 그에 따르면 사토시 나카모토는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 이 말은 확인된 사실이며 정황 증거를 보면 누구나 깜짝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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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나카모토 사토시이고 사토시는 머스크다. 이 말이 헛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전직 스페이스X 인턴이 제시한 증거를 읽고 판단하기 바란다. 

사힐 굽타 전 스페이스X 인턴은 일론 머스크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상 이것은 항상 흥미로운 이론이었다. 굽타는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가 페이팔 공동창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새로운 주장은 아니지만 굽타가 제시한 나카모토와 머스크의 유사성에 대한 매혹적인 비교를 보면 이 이론은 힘을 얻는다. 

머스크는 지난 몇 년간 트위터에서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라는 사실을 부인해왔다. 비록 약한 부정이었지만 말이다.

일론 머스크와 사토시 나카모토는 닮은 꼴?

굽타는 비인크립토에 “몇 년 전만 해도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를 쓸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때 그가 실제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머스크는 말 그대로 P2P(피어투피어) 결제를 전문으로 하는 그의 첫 번째 회사인 짚2와 엑스닷컴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작성했다. 엑스닷컴의 소스 코드는 C++로 작성되었으며 ‘모놀리식’으로 설명되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였다.”

굽타는 사토시의 포럼 게시물을 파헤쳤다. “사토시가 사용한 ‘겁나게 어려운(bloody hard)’와 ‘중대한 순서(order of magnitude) ‘는 머스크의 특징적인 표현이었다. 사토시는 마침표를 찍은 후 두 개의 공백으로 글을 썼다. 머스크도 그랬다. 이후 사토시가 200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반 누이스에서 IP 주소를 유출한 적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교롭게도 스페이스X는 반 누이스와 인접해 있고, 머스크는 반 누이스 공항을 자주 드나든다.”

굽타는 머스크가 사토시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정황 증거의 넘쳐난다고 말한다. “지리적 위치, 기술적 능력, 글쓰기 스타일, 동기 부여 철학이 드문 교차점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굽타는 이같은 논지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좋은지 자문했다. “머스크가 사토시에 대해 트윗 농담을 한 적이 한 번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아마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동시에 머스크는 압도적인 증거로 대중이 이 사실을 알고 또 그에게 요구하지 않는 한 자신이 사토시라는 사실을 인정한 적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몇 주 전, 피터 틸은 미국이 사토시 나카모토를 위해 티커 테이프 퍼레이드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약속을 지키는지 기다려볼 일이다.”

일론 머스크와 새로운 “증거”

굽타는 스페이스X에서 인턴십을 했기 때문에 정보원과 가깝다. 그가 모든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은 스페이스X에서 일한 후였다. 굽타는 그것이 기이하고 환상적으로 보이지만, 사토시 나카모토와 일론 머스크는 공통적인 언어적 기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굽타는 또 “일론 머스크의 [email protected] 이메일이 1998년 원래 사이퍼펑크 메일링 리스트에서 활성화된 것이 최근 표면화됐다”고 말한다.

(출처)

페이팔의 원래 임무

굽타는 또 다른 페이팔 공동 설립자인 루크 노섹이 페이팔의 임무는 “글로벌 통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통화를 평가절하하는 은행과 정부의 부패 카르텔에 의한 간섭으로부터 독립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우리는 경제적으로 매우 강력한 무언가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많은 소규모 기업들을 가능하게 했다. 우리는 이 임무가 매우 자랑스러웠지만, 이를 결코 달성하지 못했다.”

이상한 점은 이것이 마치 비트코인의 임무처럼 들린다는 사실이다. 

다른 증거: 영국 영어

사토시 나카모토는 영국식 영어 표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때때로 그는 미국식 표기법도 사용했다. 관련 보고서서에 따르면 이것은 인터넷상의 진실성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간주된다. 자신이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호주인 크레이그 라이트는 호주인이 된다는 것은 그가 영국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비트코인의 창시자라는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머스크는 영국의 식민지이기도 한 남아프리카에서 자랐고, 17살 때 캐나다로 이주했다. 그 후 미국으로 이주했고 성인 시절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머스크가 영국과 미국식 영어 형태 모두에 적응했다는 것은 말이 될 것이다.

이 일을 둘러싼 복잡한 실타래가 갈수록 꼬이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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