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인코퍼레이션의 탈중앙화 금융 사업 부문 TBD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에밀리 추는 포춘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여성 기업인 회담’(Most Powerful Women Summit)에서 자신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에밀리 추는 근본적으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해하는 오픈 소스 개발자 플랫폼에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그녀의 회사가 하는 일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하면서 서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추가 비전문가에 속하는 사람들과 이 주제를 다루는 방법을 잘 드러내준다.
기본적인 사용 사례에 익숙하지 않은 암호화폐와 같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영역 내에서 에밀리 추는 직원들에게 기술 이면의 추상적 원리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술을 회사 문화에 더 깊이 포함시키려면 “인간의 이익”을 회사의 가치와 사명으로 다시 연결해야 한다. 일단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한 이해가 깊어지면 , 그들은 회사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결국 그들에게 기술의 장점을 납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추의 주장이다.
기술업계의 여성들로부터의 다른 조언들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 컨플루언트(Confluent)의 에리카 슐츠 현장 운영 책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회사의 핵심적인 목적에 접목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슐츠는 회사의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꼭 기술 때문이 아니라 이전에 잘 이해했던 프로세스를 변경해야 하는 점 때문이라고 했다.
로지텍(Logitech)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나조 티타 리드는 어떤 변화든 당사자들이 아무리 참여하더라도 학습 곡선을 만난다고 강조했다.
리드는 또한 공감이 수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그 곡선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 접근”을 취할 것을 제안했다.
‘암호화에 과도하게 집중하고 있다’며 회의적인 입장도
그러나 회담 참여자 중 일부는 새로운 기술 통합과 관련하여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번 주 초 미 재무부 내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인 마이클 슈는 당국이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데 필요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 결과 다른 형태의 핀테크에 대한 이해와 규제에 적용될 수 있는 자원이 고갈되었다고 슈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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