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가 주요 펌프 앤 덤프 사건으로 인해 강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베이스가 의도치 않게 이를 부추긴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베이스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제목의 밈코인을 공개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기적 급등이 발생하여, 토큰의 시가총액이 출시 몇 시간 만에 약 15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토큰은 곧바로 몇 분 만에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베이스, 펌프 앤 덤프에 기여했나?
베이스의 트윗은 홍보 이미지와 조라(Zora)에서 밈코인으로 직접 연결되는 링크를 포함하여 정당성을 부여하는 인식을 만들었습니다.
트레이더들이 몰려들었고, 가격 차트는 폭발적인 상승을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급격한 하락이 뒤따랐습니다.
4시간의 거래 창 내에서 수백만 달러의 유입을 나타내는 녹색 캔들이 즉시 같은 크기의 빨간 캔들로 반전되었습니다. 이는 유동성의 총 손실을 나타내며 전형적인 펌프 앤 덤프를 확인했습니다.
토큰의 가치는 99% 이상 하락했으며, 유니스왑에서의 거래량은 짧은 활동 기간 동안 130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코인베이스와 베이스에 대한 대규모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사건을 실사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실패로 지적했습니다.
SNS에서는 무능함과 부실한 리스크 관리에 대한 비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네트워크의 “베이스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슬로건을 조롱하는 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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