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칠리즈와 최초로 블록 체인 파트너십 체결, 팬토큰 발행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칠리즈(Chiliz)와 FC 바로셀로나는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칠리즈(Chiliz)의 투표 및 보상 앱 소시오 닷컴(Socios.com)을 통해 설문 조사 및 설문 조사에 참여하여 팬들은 라리가(La Liga)와 더 가까워질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팬 토큰($BAR)은 약 2.2달러이며 2020년 2/4분기부터 최대 4천만 개 판매될 예정이다. 팬 토큰을 구매하기 위해서 칠리즈 자체 토큰(CHZ)를 사용해야 한다. 이후 팬 토큰으로 FC 바르셀로나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칠리즈와의 파트너십은 FC 바르셀로나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자 FC 바르셀로나가 경기 뿐만 아니라 파트너십과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도 계속 선두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부분에서 최고의 계약을 진행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칠리즈와의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디지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이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20일 칠리즈 알렉산드레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칠리즈를 통해 FC 바르셀로나 클럽이 전 세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디지털 영역에 초점을 둔 혁신적인 마케팅 및 파트너십 활성화를 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FC 바르셀로나의 목표 중 일부로써 선도적인 브랜드와 연결되고, 전세계 팬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의 팬이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팬덤은 국가와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FC바로셀로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축구 클럽이며, 우리는 팬들이 클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싶다. 칠리즈 글로벌 커뮤니티는 블록체인 기술이 주류가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다가간다.”고 말하며, “팬들이 칠리즈 앱을 다운로드 할 때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토큰을 구매할 때마다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 사례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