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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책임 있는 혁신’을 내세우며 백악관 크립토 프레임워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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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uwapelumi Adeju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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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는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체계를 칭찬했다.
  • 커뮤니티 내의 몇몇 이해관계자들은 그 프레임워크가 "구시대적"이라고 비판했다.
  • 미국 정부가 산업을 규제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암호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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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창펑 자오는 백악관의 디지털 자산 보고서가 미국 정부의 이니셔티브를 보여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창펑 자오에 따르면, 올바른 규제는 암호화폐의 근본적인 가치를 홍보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을 장려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미국이 직접 제안했던 암호화폐 프레임워크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는 것은 훌륭하다.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면 소비자와 시장을 보호하고 책임 있는 혁신을 촉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의 의견은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해당 보고서에 대해 “구시대적이고 불균형하다”고 평가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이낸스 설립자는 또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미국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일관되고 명확한 법을 보장하는 더 나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각 주가 자체 규칙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 현재의 규제 체제와 좋은 변화가 될 것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다른 국가와의 국제 협력과 글로벌 표준 설정자 및 민간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조항을 제공한다.”

규제기관과 협력을 기대하는 바이낸스

또한 창펑자오는 바이낸스가 규제당국과 협력하여 글로벌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거래소가 준수팀을 500명 늘렸고, 전 세계적으로 법 집행 교육을 시작했으며, 모든 잠재적 지역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창펑자오가 규제당국을 향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바이낸스가 글로벌 규제당국의 호평에 오를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최고경영자(CEO)가 규제당국을 칭찬하는 것은 벌써 두 번째다.

그는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자산시장(MiCA) 입법이 글로벌 규제기관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의 암호화폐 프레임워크를 비난한 크립토 이해당사자들

한편 암호화폐 관련 백악관 보고서는 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평의회 등 이해관계자와 하원의원 등 의원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블록체인협회 크리스틴 스미스 전무는 이 보고서가 암호화폐의 위험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어 미국이 주도적 규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전했다.

다른 사람들은 또한 혁신 암호화폐 위원회의 CEO인 쉴라 워렌이 보고서가 구식이라고 묘사한 것과 비슷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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