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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랩스, ‘솔라나 킬러’ 블록체인 앱토스 투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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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Pongr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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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벤처캐피털 자회사인 바이낸스 랩스는 리브라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메타(Meta)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앱토스랩스(Aptos Labs)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바이낸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바이낸스 랩스의 대표인 허이(Yi He)에 따르면, 지난 3월 발표된 1차 자금조달 이후 앱토스에서의 자금조달 증가는 부분적으로 회사가 자사의 블록체인 구축에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때문이라고 밝혔다.

디엠 블록체인을 위해 의도된 무브(Move)라는 언어는 “BNB 체인이나 솔라나와는 다르며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다”고 말했다.

인프라 개발

그는 해당 투자가 “산업 내에서 병목현상으로 남아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바이낸스 랩스의 헌신을 입증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해킹과 네트워크 중단도 블록체인 인프라의 중요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팀의 기술적 경쟁력이 블록체인 인프라에 확장성을 높이는 동시에 웹3의 새로운 활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바이낸스랩스는 최근 투자금액을 공개할 수 없었지만, 그는 앱토스랩스의 시장가치가 4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앱토스 펀딩

지난 3월 바이낸스의 첫 투자 이전까지 해당 기업의 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이었다. 안드레이센 호로위츠와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즈 캐피털 등 투자자들로부터 2억 달러를 조달한 앱토스는 지난 7월 평가액을 두 배 이상 올려 1억500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

앱토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이 자금을 팀 확장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팀은 “앱토스 커뮤니티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생태계 이니셔티브와 툴링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앱토스의 경쟁사인 미스텐 랩스(Mysten Labs)는 지난주 3억 달러를 조달해 평가액을 200만 달러 이상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 Diem 프로젝트에서 Move 언어와 함께 일했던 전직 Meta 직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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