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식과 귀금속은 화요일에 4월 이후 가장 큰 이틀 하락을 딛고 급격하게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회복세에서 여전히 뒤처져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2025년 말 이후 지속된 추세를 보여줍니다. 기존 자산이 지속적으로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암호화폐는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Sponsored아시아 시장, 큰 상승 기록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2.2% 상승하여 월요일의 손실 대부분을 만회했습니다. 한국 코스피는 5.63% 넘게 급등하며 지역을 주도했으며, 일본의 니케이 225는 3.90%, 인도의 센섹스는 2.70% 상승했습니다.
| 지수 | 가격 | 변동 | 변동률 |
|---|---|---|---|
| 한국: 코스피 | 5,228.16 | +278.49 | +5.63% |
| 일본: 니케이 225 | 54,709.86 | +2,054.68 | +3.90% |
| 인도: S&P BSE 센섹스 | 83,868.90 | +2,202.44 | +2.70% |
| 호주: S&P/ASX | 8,871.6 | +93.0 | +1.06% |
| 중국: 상하이종합 | 4,031.07 | +15.32 | +0.38% |
| 홍콩: 항셍 | 26,830.50 | +54.93 | +0.21% |
올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주식 지수라고 시장 분석가들이 평가하는 한국은 월요일 급락 후 반등했습니다. 기술주가 아시아 전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팔란티어가 기대를 웃돈 매출 전망을 발표한 뒤 나스닥100 선물도 상승했습니다.
홍콩 항셍과 상하이종합도 각각 0.21%, 0.38% 오르며 지역 전반이 반등세로 전환했습니다.
Sponsored Sponsored금·은, 낙폭 만회
금은 온스당 4,810달러로 3.25% 급등했습니다. 은 가격도 8% 오르며 8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말 전례 없는 급등이 갑작스레 꺾인 이후 일부 손실을 만회한 결과입니다.
귀금속은 지난달 지정학적 혼란, 통화가치 하락, 연준의 독립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투기 세력의 대규모 매수세가 랠리를 이끌었지만 금요일 이후 하락 반전되었습니다.
중국 투자자들이 회복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주말 동안 설 연휴(2월 16일 시작)를 앞두고 중국 선전 최대 금 시장에는 금 주얼리와 골드바를 사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도이치은행은 금값이 온스당 6,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페퍼스톤은 조정 이후에도 금을 떠받치는 기반이 대부분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onsored Sponsored비트코인 회복 더딘 흐름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4% 반등해 78,899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일일 상승률만 보면 금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주간 흐름은 다르게 보입니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은 12.1%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금 하락폭(5.06%)의 두 배를 넘습니다. 대표 암호화폐는 92,000달러 이상에서 75,000달러 미만으로 내려갔다가 현재 수준까지 소폭 반등했습니다.
이 같은 패턴은 2025년 말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서 주식으로 이동한 현상이 나타나며 드러났습니다. 당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은 80% 넘게 감소했으며 주식 시장은 연초 대비 71.8% 급등했습니다.
이러한 괴리는 암호화폐가 위험자산 전반의 회복에는 동참하고 있으나, 상승폭과 회복 속도 모두 기존 자산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비트코인, 이제 반등 시나리오?
시장 분석가들은 저점 확인을 섣불리 단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추락하는 칼날을 잡는 위험’을 경고하며, ‘데드캣 바운스’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또 다른 전문가는 최근 상품가격 움직임은 펀더멘털 변화가 아닌 레버리지 투자자의 포지션 정리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극단적 움직임과 취약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비트코인에 관해 핵심 질문은 기존 자산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지, 아니면 2024년 말 이후처럼 상대적 부진이 이어질지 여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