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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주식 반토막난다” 블랙록 호재 물거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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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Oihyun Kim

01일 7월 2023년 1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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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버그 캐피털이 코인베이스 주식의 가격 목표를 지금보다 50% 하락한 39달러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베렌버그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분위기 반전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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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베그가 제시한 주식 반토막이 예상되는 3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대한 중단 명령이 임박한 점
  • 스테이킹 수익의 손실 여파가 블랙록의 ETF 수탁 파트너로서 얻는 수익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점
  • US달러코인(USDC) 이자 수익에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점

실제로 캘리포니아와 뉴저지를 포함한 10여 개 주에서 코인베이스에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을 요청했다. 베렌버그는 “주 정부가 서비스 중단을 명령하면 코인베이스 수익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USDC 리스크에 관해 베렌버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증권이라는 주장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러한 주장을 수용해 규제 조치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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